1. 게임 시작을 생일 다음 달부터 시작이고 18살 생일이 있는 달에 끝난다.

프메4의 경우 무조건 4월 1일부터 시작이고 18살 되는 3월 31일이 종료다.


2. 감수성이 높을 때 가출하는 이벤트 삭제

다른 편은 감수성이 높아도 가출하지 않는데 2탄은 이해할 수 없다.

요리대회 나가려면 감수성이 많이 필요한데 집안일은 또 감수성을 깐다.

이건 뭐 감수성 자체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3. 질병 상태에서 모든 교육과 아르바이트 비활성화.

간호와 요양만 가능하게 하고 사망 엔딩도 삭제해야 한다.

4탄은 질병상태에서는 오로지 요양만 가능하다.

그 요양을 집에서 하느냐, 병원 보내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SHOP 메뉴에 병원이 있어 거기에서 한큐에 빼기도 한다.

솔직히 피로도가 신앙심 혹은 도덕성보다 높아졌다고 불량되는 게 대체 어딨냐-_-

프메4에선 피로도가 쌓이면 말 그대로 피곤한 것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체력을 넘어서면 질병이 되는데 이걸 병원 가서 해결하면 된다.

오히려 불량이 되는 건 양심보다 업보가 높으면 불량소녀가 된다.

마성이란 것도 있지만 이거는 딸의 상태와는 무관하다. 그냥 마족 상태냐, 아니냐 뿐이다.


4. 초기 소지금 2000G로 올리기.

프메4는 2000G를 준다. 이것 정도면 2달 정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르바이트가 필요는 하지만 나는 에디터로 돈은 넉넉히 올린다.

덕분에 다라탄은 지겹도록 본다.


5. 비만상태 기준 완화 및 말랐다고 강제로 식단 변경 금지

비만기준은 실험 결과 키와 107이상 차이가 나야 비만이 아닌 것이다.

100 정도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비만으로 인식한다.

그렇게 되면 매력이 매달 -2가 되어 손해가 크다.

4에선 마르든 쪘든 강제로 식단을 변경하지 않는다.

그러나 2에선 마르면 강제로 바꾸고 찌면 바꾸지 않는다.

물론 다이어트 시킨다가 굉장히 체력적으로 나쁘기 때문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랐다고 강제로 식단 바꾸는 거 정말 싫다.

최대 120는 차이가 나야 하고

여기서 조금이라도 미달이면 바로 '어쨌든튼튼하게'로 바꿔버린다 시발 큐브..


6. 앨범 시스템 도입

3탄부터 앨범 제도가 생겼는데 4탄을 주로 하는 나는 앨범을 보며 뿌듯하다.

내가 이 앨범들을 다 채웠다는 생각에 뿌듯해지는 것이다.

2는 앨범이 없어서 엔딩을 내고 나면 허무하다. 도전 의식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