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했듯이 덱메이킹 로그라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살 붙이고 있으니까 일이 험악하게 늘어나고 있는중이라 예나 선정이 딸이라는 소리 들은 기분 만끽중임


예상은 했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라서 할말없음 \^p^/

각설하고 현재 이렇다 할 완성한것들은 없지만 대충 정립된거 요약하면 


턴 진행방식(테스트 할때 수정할수도 있을거같음)

게임오버 조건

캐릭터 스테이터스(이 아래로는 더 추가할수도 있고 뺄수도 있고)

버프

장비/소모성 아이템

캐릭터 공격 방식

스테이지

엔딩 개수(현재 게임오버 합쳐서 12개쯤)


대충 게임 내에서 발딛고 돌아다닐만한 판은 아직 부실하긴 해도 얼추 나온거같은데, 캐릭터가 지금은 주인공급 둘밖에 없어가지고 세계관에서 캐릭터"들" 새로 짜놔야함.. 대가리가 매우 아픈것이다.. 그래야 엔딩을 향한 분기점을 만들던가 말던가 할거 아닌가..


캐릭터 다 나오면 또 ㅋㅋㅋ 원화도 내가 해야하니 일이 복사가 되는게 그저 웃음만 나오고 있음ㅋㅋㅋㅋ 쉽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로망은 쉬이 이뤄지는게 아니랬으니 몇날며칠이 걸려도 하고싶은거 때려박을거임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글 쓸때는 원화 그린것들 들고 온담에 인게임 그래픽에 대해서 좀 많이 고민해봐야 할거같고


코딩쪽은 어차피 만들고 싶은게 턴제 덱메이킹이 게임의 진행방식이니까 보드게임식으로 룰이랑 분기점들 만들어놓으면 코딩할때 참고하기 좋을거라 생각함 ㅇㅇ

조금 더 정립되면 저어기 그 뭐냐 유흥왕이나 딱지 좀 치다 온 사람들한테는 좀 익숙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슬더스나 네오버스라던가 원스텝에덴같은거 좀 접해보고 와가지고 좀 방향성이 비슷할거라 예상중임.


아 고기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