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테마 : 버츄얼 유튜버 성장기

장르 : 유튜버, 버튜버, 오타쿠, 성장물, 게임, VR게임

시대 배경 : 2016년~ , 10년대~20년대


게임 개발자가 주인공 그룹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게임 쪽 말고도 다양한 계층이 나오고

게임 개발자가 스토리 중요한 축을 맡고 있음



내가 인디게임 개발자를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 경험자한테 듣고 최대한 고증을 맞춰보고자 질문하러 왔음


그림나오는 삽화소설을 쓸거임

https://arca.live/b/vtubers/28950241 이전에 썼던 소설글



질문글)


- 제작한 게임을 팔때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무료로 파는 경우는 어떤 경우?

- 게임 개발 기간은 보통 어느정도인지? 빠른 경우는 어떤것이고 느릴때는 어떤 경우

- 인디 게임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 게임마다 분위기가 다 다를 것 같긴한데

- 기획, 콘티, 창작, 피드백, 제작, 홍보광고, 여론조사, 팀원관리 일감 말고도 다른 일감은 어떤게 있는지?

- 게임 제작을 팀 만들어서 협력할때는 갈등은 없는지? 있다면 어떤 경우인지?

- 어디서 게임개발을 하는지? (주거지)

- 게임 이용자랑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지?

- 제작할때는 그저 무언가를 반복하는 노동이...정말 맞는지?

- 내가 제작한 게임을 유저들이 바라볼때 반응이 어떤지? 내 입장과 다른가?

- 게임은 여러가지 장르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혹시 장르 간에 갈등이나 비교하는 분위기가 있는지?



게임 개발 과정은 지루하고 난잡한걸 막기 위해서

판타지적인 요소가 추가될 예정. 약간 뭐시기 긴장감있고 뽕 찰만한거


다른 개발자가 만든 캐릭터들끼리 다른 프로그래밍에도 쉽게 접목되서 만날 수 있다던지

소규모 제작팀이 주목받은 다음 바로 게임 설명회를 연다던지 (인지도 이어가려는 몸부림)

이런거 말곤 그냥 게임제작 뿐일듯


판타지를 넣는다고 하더라도 개발과정 부조리도 다 넣을 예정인데

작업 피로, 악플, 양산형, 표절, 팀원협력 중 갈등, 버그 문제, 게임비교질


작중에서도 개발자들은 아이디어 짤때 괴로워하고

정말 죽지 않을 정도로만 게임개발 하는걸로 설정했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휴식 (살기위한 휴식)


나도 창작을 해봤기 때문에 창작이 ㅈㄴ 빡세다는건 잘 알고 있음




작중 게임 개발자들은 오타쿠를 겨냥한 게임만을 만들다가

버튜버를 접하게 됨. 그 후로 버튜버를 밀어주게 되고 인지도가 상승함





작중에서 나올 게임 장르 분위기는









아바타 이미지, 움직이는 요소




게임 기능으로는

vr챗 - 이 게임이 분위기가 가장 비슷할 것 같음

로블록스


유저들끼리 모여서 파티하는 분위기

멀티플레이어 같은거




컨텐츠, 소재적인 요소로는


마크

폴가이즈

Besiege - 발명겜 최적화



오타쿠층을 소비자로 삼았기 때문에

오타쿠 관련 드립이나 소재들이 게임 컨텐츠 위주임


- 갑옷입고 마물 드래곤이랑 싸우는거

- 애니 캐릭터랑 같이 음식 만들기

- 애니에서 죽은 캐릭터 죽기전에 살려내기

- 이세계물 여행

- 오타쿠방 청소



저런것들 만들다가 작중에선 버튜버들을 밀어주다 보면서 시청자 참여도 유도하고

점차 유튜버 컨텐츠적인 성향을 띄게됨


버튜버쪽 게임제작자들이 겁나게 성장하는걸 보고 후발주자들도 뛰어들게되고




나는 오타쿠고 다양한거에 취향이 있음

게임은 안하는 편인데 관심없어도 영향을 받게되더라고



어릴적에 컴퓨터 쉬는시간에 했던거 게임

친구들과 친해질때 얘기꺼내는거 게임

코로나 이후에 떡상한 게임도 동물의 숲이고

애니메이션도 웬만하면 2차 창작 게임이 있고 팬게임이 존재함

게임 OST도 띵곡이 많고

요즘 이슈도 게임 이슈가 정말 많이 보이고


아예 게임애니도 있지 소드 아트 뭐시기라고



게임이란게 정말 무궁무진한 문화인것 같음



생활 속에서 알든모르든 게임은 익숙한 존재기 때문이고

버튜버들도 게임으로 컨텐츠를 만들기 때문에


아예 게임 개발을 소재로 잡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