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별 특징이 보통 이정도 아닌가?

1. 친한 사람들이랑 시간 보내기
내향: 즐기지 않는 편
외향: 즐기는 편
양향: 내향적인 사람들보다는 잘 버티지만 그렇다고 너무 오래 있으면 지치게 됨. ->여기에 해당됨

2. 휴식을 이렇게...
내향: 걍 혼자
외향: 다른 사람들이랑 하면서 할 수 있음
양향: 혼자 풀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서 휴식이 되기도 함. 한마디로 외향+내향 섞인것 ->여기에 해당됨. 

3. 새로운 친구나 사람을...
내향: 만나는걸 즐기거나 좋아하지 않음
외향: 다른것에 비해서 즐기거나 좋아함
양향: 싫지는 않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함. ->정확히 여기에 해당됨

4. 말하는 것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사람이라면 마음만 먹고 주제가 내가 잘 알거나 관심만 있다면 랩을 할수도 있음. (말이 빠른게 아니라 걍 말이 많다는 뜻)
근데 익숙한 사람 아니면 말 많이 못하는 경향이 있음 

5. 추가로 내향, 외향적인 사람 특징들 알아보려고 할때마다 진짜 섞임. 정확히 집히는것 보다는 내향+외향 그 사이가 많고...

그래서 난 양형적(법 말고 외향과 내향 섞인 것을 의미함)인 사람인가?
내향적인 성격에 가까운 것도 내가 문제있다고 생각하거나 불만족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