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디서 댓글같은 걸로 이런걸 썼는데. 좀 어떻게 보면 약간은 그런 말일수도 있고. 


그냥 그딴 생각하는 뇌는 미리 구겨버리는게 낫습니다. 그 부피가 전체의 2분의 1이면서 뭐 뇌는 꼭대기에서 떨어졌나요?

님 뇌가 헛소리를 많이 하는데 그건 쓸모없고 그냥 깨부수세요. 


근데 어떤 사람이 이거에다 이렇게 말하는거지.


익명의 탈을 쓰고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비겁합니다. ??광역시 ??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분 뇌를 구겨버리라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1월 4일날 교무실에 전화드릴 예정입니다. 


뭐라고 답을 해야할까... 그렇게 보면 교무실에 전화하겠다는 그딴말을 하는 것도 비겁한 행동 아닌가?

그리고 뭐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 광역시 ??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건 아닌데 거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고 말하는거 보니까 추적한건 확실한데...


이거 뭐 어떻게 답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