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신경쓰였던 대학동기가 있었는데 살짝 같은과 cc는 민폐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냥 접었던적이 있었어..


지금 생각하니 이게 내가 진짜 좋아했던게 맞나 싶기도해..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감정 잘 몰랐는디 이번달 동문회 때 그 친구가 온다네?


일단 얼굴에 철판깔고 만난다음 다시 한번 그때 어떤 감정이였는지 떠올려 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