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왼손잡이여서
나도 왼손잡이가 되려고한적이 있었음

좋아하는 애가 오버워치 했는데 대화소재 만들고 싶어서 나도 하다가 내가 더 빠져버림 마음 접은 후로도 1년은 더 한듯

짝녀를 위해서 했던 가장 큰 결정... 그건 바로 "포기"...
당시 짝녀한테 수차례 차이고 나를 조금 기분나쁘게 생각하는것 같길래 네... 포기했습니다...

그땐 좋아하는 여자들마다 날 싫어하더니 이젠 주변에 속보이게 접근하는 여자들 ㅈㄴ꼬이게됨; 
나만 당할수 없지... 나한테 꼬이는 아이들 모두 미안하지만 날 포기하게 해줘야겠어

ㅈㄴ 계산적으로 삼
걔가 장난칠 건더기를 주는거임
나도 반응 맛있게 하고
그럼 걔는 나한테 장난칠 생각하면서 키득거리고 내 생각 조금이라도 더 하라고 
대단한거는 아니지만 계산 계속 하면 장난 유도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