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야..니 맘은 정말 고마운데...


아직 누나가 누굴 만날 준비가 안된것같아...


그낭 좋은 누나 동생으로 지내고싶어


미안해 카타야...






누나들한테 고백했다가

애 취급받은 경험 누구에게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