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와 셀파닐 모두 멋진


드래곤 기수를 꿈꾸며 각기 드래곤에 올라탔던 그날,


셀파닐은 드래곤의 몸부림에 의해 떨어졌고


그날부터 셀파닐은 마도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시민들은 저마다 수근대며


셀파닐이 확실히 언니라 그런지 조숙하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