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 약국 가면 박카스, 꾸러기 음료 하나씩 사달라고 해서 먹었단 말이야

근데 그쯤에 TV광고든, 목욕탕 전단지를 보면

여명 808 광고가 있었음

그게 무의식에 기억되었나봐

나중에 엄마한테 여명 달라고 했다가

뒤지게 처맞고 다시는 약국에서 음료 달라고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