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일차고 신섭에서 여단 구하고 있음


여신전생이랑 파판, 파엠if 그리고 FFTA 같은 겜 좋아했다


 모바일 씹덕겜 다 한 번씩 들렀는데 재밌게 하다가도 숙제겜이 되어버려서 싹 다 접고 할만한 srpg 찾다가 랑그릿사 하게 됨


랑그릿사가 출시될 때 노인정에서 리니지 자동사냥하다 두뇌활동 늘리려는 생활체육게임인줄 알았는데 존나 재밌음


파판 모바일 겜도 해봤는데 이건 뭐 비교대상도 안되고, 파엠if같이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상성이 가장 우선순위인 라이트한 겜이라 스트레스 안받고 할 수 있어서 재밌다


월정액만 지르려고 했는데 월정액+장미+비보 지름, 패키지까지 손대면 멈출 수 없겠노


여튼 재밌다 그리고 여단 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