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혼자서 아들이랑 같이 놀고


점심즘 마누라가 아들 데리고 나가서 


집청소 싹 해놓고 


밥하고 오리주물럭 ㅆㅅㅌㅊ로 맹글어놓고 콩나물 데친거 ㅍㅌㅊ로 무쳐놓고 


자동차 세차하고 집에오니 저녁 7시 


아들 재우고나니 9시 


랑그릿사 간만에 복귀해서 좀 할라고 하는데 


왜 자꾸 눈치를 주는거지 


아들 데리고 처갓집좀 갔다 와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