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땐 2부 후반부라 생각함


전작 주인공 이렇게 멋지게 보내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잖아


보통 오래 버티다 추해지거나 신주인공 띄우기용 들러리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스크립트부터 주인공 예우해준 티가 남


이때부터 스토리 질이 좀 올라간 느낌임 클로테르 유대도 이 시기에 나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