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1번맵


난이도 개같이 쉬움. 


날먹공략으로 헤임달 + SP시그마 OR 셀베리아 공략 등이 보이는데


그런거 없어도 됌. 



피통 20만 가량의 보스를 총 5번인가 잡으면 됌. 


피통합 4~5만대의 잡몹 몇마리 잡고 보스잡고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됌. 


보스는 한번 잡으면 특정 위치로 도망가는데


이때 나오는 슬라임을 잡은뒤 나오는 용병이 없어 피가 적은 잡몹들을 다 잡으면 보스가 다시 돌아옴. 


조합 별거 없고, 딱히 계약신 쓸일조차 없음.


원거리 마딜러가 출전할때 파볼, 프리즈, 썬더같은거 쓸수있으면 좋음. 


탱커+로젠실 조합에 쓰고 남은 딜러들 짬때리면 됌. 

(잡몹이 주로 보창기 쪽이라 힐다+황가 조합이 괜찮음.)


SP알붕이가 6스택 쌓고 분뢰나 각성기로 패면 어지간한 잡몹들은 원킬이라 여기서 쓰기 좋긴함.


유일한 변수는 보스의 광역기로 아군 위치가 변동된 다음에 


로젠실이 탱커 호위 범위에서 벗어나서 적 잡몹한테 맞아죽는 경우 정도.


난이도는 쉽지만 클리어 시간 자체는 꽤 걸리긴함. 


클리어 조합에 긴토키가 보이긴하는데 신경쓰지마셈. 


ㄹㅇ 안쓰고 남는 딜러중에서 밸류 좋은거 짬 때린거임.



시즌2 2번맵 

난이도 중하 ~ 중


딱히 날먹 공략은 없는데 여기서 초탄동쌍염참을 쓰면 체감난이도가 확 내려감.






잡몹을 제거하고 보스인 발키리를 때려잡아야하는 시즌2 1번맵이랑 비슷한 사양인데 


문제는 여기 1페이즈의 잡몹들 피통이 매우 높아서, 저거 때려잡는데도 한세월이 걸릴수있음.


그래서 여기서 초탄동쌍염참을 사용한다면 생각보다 쾌적하게 클리어가 가능함.


다만 초탄동쌍염참이 없으면 가장 어려운 맵인 시즌2 4번맵에서 지옥문이 열릴수있음.


1페이즈의 잡몹들을 다 잡으면 보스딜을 버텨가면서 잡몹 젠되면 그거 잡아주고(2페이즈부터의 잡몹은 피통이 낮다)


2페이즈의 보스를 극딜로 때려잡으면 됌. 


여기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게 쥬그라와 엘마(2-1에서 로젠실을 쓰지않았다면 로젠실이 들어가도 좋음)


정도라고 봄. 보스의 광역딜을 쥬그라와 엘마의 촛불의 유지력으로 버틸수있기때문임. 


그리고 강공으로 인한 기동력 보조(사막맵이라 조금씩 이동력을 탄다) 때문에 아이언챈슬러도 꽤 좋은 픽임. 


딜러는 역시 남는 딜러 중에서 고밸류 딜러 쓰면 됌. 


추천 계약신은 원래 발두르... 였는데,


한섭 기준으로는 오딘이 빨리 나와서 어느정도 육성이 다 됐을 시점이라 토르 써도 괜찮을거같기도 하고.




황혼 시즌2 3번맵



풀육성 프레이야를 무조건 강제하는 맵


난이도는 세팅이 다 됐다는 전제하에 하, 세팅이 안됐다면 지옥



보스는 고유기로 주변 3칸의 적(그러니깐 아군) 스탯을 100% 깎아버리는데 


덕분에 이 맵에서는 근접 딜러를 아예 쓸수가 없다고 보면됌.

(근접딜러인 헬레나를 쓰는 이유는 딱 하나. 2코스트 스킬로 적 보스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 30%를 걸기 위해서)


이 맵의 잡몹들은 데미지를 받지않고, 노쿨로 광역기 암숨을 범위안에 1명만 들어와도 쏴댐.


그리고 보스의 피가 줄어들수록 잡몹이 늘어남. (초기 배치의 4마리 옆으로 1마리씩 늘어남.)


이 맵에서는 틀디+사팡이 장착한 마딜러들이 필수로 들어가야하는데.


틀디는 2줄짜리 장판스킬을 까는 용도인데, 장판을 깔고 교대.


아군 마딜러들은 공격후 적 잡몹의 광역기 범위 밖으로 벗어나야함.


사팡이 마딜러를 강제하는 맵이다보니깐 프레이야가 필수로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의 맵일수밖에 없음. 


세팅이 다 됐다면 가장 빠른 시간내에 클리어가 굉장히 쉬운 맵이고 


세팅이 안됐다면.. 지옥 같은 맵이 될수도 있음.



황혼 시즌2 4번맵



난이도 상 ~ 불지옥


피통 140만대의 말박이를 때려잡아야하는데..


적 보스의 공격 자체가 광역이고, 단일이고 할거없이 굉장히 강력하고,


잡몹들의 공격도 상당히 강력한데 젠 위치조차 랜덤이라 공략 영상을 보고도 따라하기가 상당히 힘듬.


대신 잡몹을 잡고나면 재행동을 주거나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줌. 

(보통 슬라임계열이 재행동과 버프를 주고 잡몹 중 암살자는 재행동을 안줌.)


그리고 

잡몹(슬라임 제외)을 잡았을때 아군에게 소소한 버프나 회복이 가능한 구체가 생김. 


보스는 고유기로 전맵의 적군(그러니깐 아군)에게 이동력+3, 데미지-50% 버프를 뿌리는데


딱 봐도 이 맵은 대놓고 이동칸수만큼 죽창 스킬이 강해지는 오딘 쓰라고 강제하는 맵이라는걸 알수있음. 


근데 한섭 제외하고 다른 서버들은 오딘이 황혼 시즌2 나올때 나왔기때문에... 시발.. 


24시간 경험치 부스트권 엄청나게 쟁여놓은 사람을 제외한 극소수의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들은 오딘을 쓸수가 없었음.


솔직히 그냥 오딘+극딜 조합으로 빠르게 클리어하는게 가장 속편할거임. 



첫턴에 대충 오딘을 이쯤 소환하면 아군 전체를 다 부를수있음.


오딘이 소환될때 불려온 아군은 딱 1회만 이동력 1칸당 뎀증30%(최대 240%)이 있어서 


오딘을 소환할때는 아군의 기동력을 최대한 살릴수있으면서 아군 전체를 다 불러올수있는게 좋음. 


개인적으로 필수적인 캐릭으로 보는 것은 각성기로 스탯깎 30%가 가능한 루크와 아군 스탯증가 및 흡혈이 가능한 로자리아, 

(계약신은 로자리아 칼의 스탯증가10%를 받을수 있다)

그리고 고유기로 방깎 15%를 추가로 더 넣을수 있는 베른과 그리고 극딜이 가능한 기동력이 높은 물딜러 


당연히 물딜러의 GOAT는 초탄동쌍염참이지만 만약


초탄동쌍염참을 2번맵에서 써서 못쓴다면 SP쉐리가 어느 정도 대체품이 될순 있음.


정공법으로 기믹 다 파악하면서 하려면 아마... 속터질거임. 잡몹 위치젠같은 변수도 워낙 많다보니..





대충 정리하며


이번 황혼 시즌2는 3번맵에서 프레이야 + 사팡이 마딜러 대다수를 강제하기 때문에 풀육성된 프레이야는 필수고


4번맵은 사실상 오딘을 강제하는 맵임. 


늘 그렇듯 미리 준비해둔 사람은 생각 이상으로 쉬울수있음.


4번맵은 이전에 버그가 있어서 아군 전멸후에도 맵 기믹인 아군 구조체는 살아있어서 게임오버가 안되서 


턴 보내면서 계약신 에너지 모아서 클리어하는 방법이 가능했다는데..


왜구서버에서는 그거 막혀서 들어왔었음. ㅅㅂㅋㅋㅋ


근데 한섭은 오딘이 1달 일찍 들어왔으니 4번맵이 생각보다 쉬울수있음. 


사실 오딘+극딜 조합은 그냥 맵 하나를 날먹하게 만들어주는 조합이기도 하고..


여튼 다들 준비 잘해서 첫주에 속편하게 클리어해서 보상 타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