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동안 진짜 미친듯이 몰입해서 했는데 너무 만족해서 글 하나 작성해봄.

사실 랑챈에서 가장 많은 도움 + 정보를 받아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들어서 덕분에 이렇게 크고 있다..이런 걸 보여주고 싶었음.

P.S) 매주마다 캐주얼 월레 도와줬던 랑챈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올해부터 회사 업무가 많이 줄어서 월루 시간 때울거 찾다가 예전에 랑그릿사 게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시작함.

사실 게임은 2월말부터 하려고 했는데 성격상 공략 전부 찾아보고 하는 걸 좋아해서 커뮤니티 여기저기 공략글 전부 읽어보고 3월1일에 특권 3종 지르고 시작.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여기가 가장 정보가 알차고 좋았음.

극한의 성능충이라서 뽑아도 소화 못할 건 다 제끼고 필요한 것만 소환 도전함.

티아 레딘 배너 -> 레딘 뽑음

9영웅 중 랜덤 1명 주는 상품 구입 -> 루나 뽑음

초보 소원 소환 -> 티아,엘윈 뽑음

레온 엘윈 베른 배너 -> 베른 뽑음 / 레온 뽑으려고 더 돌렸으나 보젤,츠바메,란포드 픽뚫..(ㅆㅂ)

은혼 콜라보 배너 -> 긴토끼 뽑음

그리고 티아,엘윈 한번씩 더 튀어나왔는데 언제인지 기억 안남..

정보글 찾아서 볼때마다 픽뚫이라는 단어가 뭔지 이해가 안되고 저게 그리 꼽나 생각했는데 츠바메,란포드 보니 정말 개꼬왔음.

아직도 레온,리아나 없는게 개꼬움.

-> 리아나 4월 5일 3인배너 확정..근데 레온은??

-> 레온 없는게 너무 꼬와서 하루동안 소니아 공략 찾아보고 투자해봄. 기병을 그때 처음 써봤는데 나름 시원시원하니 좋아서 더 투자함. 

솔직히 레온 뽑을 줄 알고 헬스장팩도 좀 사서 모든 재화 천사 몰빵함.

천사 처음 뽑을때 너무 좋아서 다음날 출근이고 뭐고 새벽 2시까지 하다가 겨우 잠듬.

마녀..도 좋았는데 강한 마딜러가 없어서 그런가 천사만큼의 만족도가 없었음..ㅠ

중장창병 오늘 레딘 50찍고 써보니 대만족.

중장보병은 가메 찍으려다가 요즘은 그닥 많이 안쓰고 보병이 그닥이니 무난한 중보 찍으라길래 쓰는 중.


  

룬스톤은 레딘 2개 / 보젤 2개 / 엘윈 2개 / 쉐리 2개 / 소니아 1개 << 레온 없어서 암룡 깨려고 투자함.


2주 전인가 랑피스 너무 재밌어서 급하게 영웅들 찾아서 스킬 읽어보고 조합하고 하면서 일주일 내내 갖고 놀면서 동영상으로만 봤던 영웅들 전부 굴려봐서 제일 재미있었음.(언제 또 내주나..)

챌린지까지 전부 클리어하고 오락기로 엘윈 전장 박아줌. 쿨탐 초기화되고 깬 판이 있었는데 너무 짜릿했음.


정보글에서 쓰구지혼은 아끼고 쓰알은 물어보고 업글하라고 했지만 걍 있는 쓰알 무기는 다 박고 강화함.

고인물들 말 안듣고 강화해서 46렙인가? 형귀 / 용 50레벨 전부 무난무난 올 클리어함. 

형귀는 랑챈에서 형귀광선 논문 정독해서 1명만 맞게 각 잡고 보젤 악몽이 시계 2번 터지니까 생각보다 쉽게 깸.  

개인적으로 암룡이 제일 빡세서 소니아에 룬스톤 1개까지 투자해서 갔을때 레온 없는게 제일 꼬왔음.

55레벨 용들 맛보기 중인데..투자할만한 마딜러가 없어서 빙룡이 제일 꼬와지는 중..


그리고..개인적으로 망치가 너무너무너무 부족함. 원래 이게 맞나? 강화를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게 좀 빡치긴 함.

그리고 중급 마부 맛 + 3단계 용병 훈련 찍어보니 골드 개부족함..골드 사건은 무조건 돌면서 제발 더 달라고 기도 중. 

랑피스 클리어 때도 루크+탄빛 고유기 있는 카유라 써보고 마딜러 하나 키워보고 싶었는데..루크 배너가 9월..탄생 배너 11월..

다음주에 환시카 3인 배너 있는데 레엘베 배너에서 결국 레온 못먹고 베른 츠바메 란포드 뽑은 기억때문에 도전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


그리고 랑챈에 문의해서 여단 가입했는데 미안할 정도로 너무 많이 도와줘서..보답할 건 폐사/폭사하지 말고 열심히 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음. (랑린이 여단장님부터 매번 도와주시는 여단원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또 열심히 즐기다가 55나 60렙 찍고 생각나면 일기 더 써보든가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