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따로 완성했다거나 견본은 없음.
그냥 일종의 의견 제시고 괜찮다면 하나씩 정리해볼까함.
키워드 정돈이라는게 용어 통일을 말하는 건 아님.
이게 라스트오리진 고질병 같은건데 종류가 너무 많음.
크게 나누면 공격에는 공격/적중/치명타/행동력이 있고,
방어에는 속성/방어력/받는 피해 감소/회피가 있음.
그리고 여기서 버프/디버프로 추가로 쪼개지고,
메인 딜러의 종류(반격/지원공격/단일공격/범위공격)가 추가됨.
그렇게 정리하고도 아직 키워드가 남았기 때문에,
애당초 옛날부터 해온 사람이 아니라면 진짜 벽이 크게 느껴질거임.
그렇기 때문에 이 키워드에 대한 접근성을 낮출 수 있게,
키워드에 대한 설명과 그 키워드가 메인인 덱을 몇 가지 소개하는 식인거지.
예를 들어서 지원공격을 설명한 다음,
코헤이, 시라유리, 샬르망을 보여준다던가
반격을 설명했다면 타이런트 님프, 페로덱이 나오는 식인데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건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