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기본적으로 어떤 플레이든 오케이이지만, 자신이 마법소녀인점을 이용한 역할극 플레이를 특히 좋아한다. 사령관을 ‘뽀끄루 마왕의 부하’라고 설정한 능욕 플레이도 좋아하며, ‘조력자’라는 컨셉으로 하는 순애 플레이도 좋아한다. 플레이가 무엇이든, 마법소녀라는 그녀의 설정을 충실히 부각하는 플레이라면 평소보다 배는 느끼는듯 하다.
2. 멸망의 메이
침대위에서도 고압적이면서 당당함을 보이려는 메이이지만, 유감스럽게도 침대에는 그녀의 권위를 증명하는 옥좌가 없는데다 당황을 숨기지 못하는 그 모습 때문에 그저 허세부리는 여자아이일 뿐이다.
비정상적인 플레이만 아니라면 괜찮지만, 특히, 그녀의 몸이 작고 몸무게도 가볍기에, 그녀의 몸을 번쩍 들고 박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체위는 그녀의 콤플렉스인 작은 키를 단적으로 부각시키기에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박으면 제대로 된 소리는 내지 못하므로 아무래도 좋다. 본인은 결코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그녀 자신도 좋아하기 때문에 사실 괜찮을것이다.
3. 블랙 리리스
적에게는 극도로 냉혹하고, 가학성을 아낌없이 표출하는 블랙 리리스이지만, 사령관의 침대에서는 주로 피학성을 드러내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의 가학성을 위주로 하는 플레이가 실시되었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피학적인 플레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것은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자신의 피학성을 드러내려하지 않기에, 이러한 플레이를 달가워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나, 막상 시작하면 자신의 피학기질을 마음껏 발휘한다. 따라서, 그녀의 말뿐인 저항은 무시하고 가감없이 대해주는 편이 오히려 그녀를 기쁘게하는 방법이다.
4. B-11 나이트 엔젤
자신의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는 만큼, 신중히 다가갈 필요가 있다. 특히, 가슴이 작은 만큼 그녀의 가슴은 민감한 편이지만, 너무 자극하면 그녀 자신의 콤플렉스를 자각시킬수 있어 적당히 자극해야만 한다.
그것 이외에는 상관 없지만, 가능한 다른 인원과의 복수 플레이는 자제하는 쪽이 좋다. 설령 다른 바이오로이드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녀 자신이 저절로 열등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녀의 상관인 메이와는 의외로 궁합이 뛰어난편이다. 아무래도 평소부터 서로를 디스하여 열등감을 자극하는 것이 의외로 무뎌져서가 아닐까.
5. 토모
상하 관계가 아닌, 친구 비슷한 관계로서의 플레이를 원한다면 토모는 베스트이다. 토모는 사령관을 사령관이나 상관으로 받들며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친구와 비슷하게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권유하면서 하기에 은근히 마음이 편안하다. 무엇보다도, 그녀와 있으면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극락왕생해버려!’ ‘고추에서 나온거니까 이거 고추장이지?’ 라는등, 정신나간 드립은 그녀에게서밖에 나오지 않으니까.
6. 시저스 리제
리제와의 플레이는 의외로 평범하지만, 이후에 들려오는 말들은 섬뜩하기 그지없다…
‘언니가 사령관님에게 가기전에, 두시간 전부터 그곳을 씻는걸 멈추지 않았어요… 언니에게서 사령관님께 만약에라도 이상한 병이 옮으면 안되니, 철저히 청소한 다음에 찾아가겠다고…’ -다프네
‘갑작스럽게 리제가 일을 멈추고 자기가 사령관님을 실망시켰다고 울부짖기 시작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어젯밤에 사령관님께 받은 씨를 그곳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는데, 방금 그 씨를 조금 흘려버렸다는 거예요… 그 아이… 휴지로도 닦지 않고 전부 밀어넣은 거예요…’ -레아
1. 오드리
처음에는 플레이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는 오드리였지만, 이제는 플레이 도중에 영감이 자주 떠오른다면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편이다. 특히, 몇몇 바이오로이드의 취향에 맞춘 ‘플레이용 코스튬’은 전부 그녀가 제작한 것으로, 바이오로이드들에게서 인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옷은 먼저 그녀 전용으로 제작된 뒤에, 사령관과 오드리와의 ‘시착’이 끝난 다음에 그녀들을 위한 옷으로 제공된다. 간호사옷이라던가, 교복이라던가, 바니걸이라던가. 디자이너로서의 묘한 독점욕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2. 철혈의 레오나
바이오로이드는 대개 바깥의 모습과 안쪽의 모습이 크게 차이가 없지만, 레오나만큼은 그 갭이 엄청나다.
처음 만났을때의 냉정하고 도도한 모습은, 언뜻 보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사령관 개체로서의 위엄때문이며, 사령관과 둘만 있을때는 180도 태도가 뒤바뀐다. 냉정한 얼굴은 부끄러움으로 물들고, 도도한 모습은 사령관의 애정을 갈구하는 여자의 모습으로 바뀐다.
플레이를 시작하면 응석을 부려오면서 공주님 안기와 같은 귀여운 요청을 하면서, 사랑받는다는 실감을 느끼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이 응석쟁이 상태는 특히 오늘 사령관이 다른 바이오로이드와 얼마나 붙어있었는가. 즉, 얼마나 질투를 유발했는가에 따라 더욱 심해지기도 하니 참고할만하다.
3. 불굴의 마리
불굴의 마리는 사령관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에 강한 의무감을 보유한 바이오로이드이다. 따라서 플레이는 쾌락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아이를 가진다는 것에 더 초점을 두고있다. 그녀는 사령관을 만나기전에, 오늘은 사령관과 어떻게 밤을 지샐것인지를 생각하고 사령관의 방에 발걸음을 옮긴다.
물론, 그녀의 계획은 들어간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박살나버리고, 결국에는 베개에 얼굴을 묻은채 사령관에게 박히면서 신음소리를 내려하지 않는게 고작이 되버리지만.
이렇게 끝난후에 마리 본인 역시 이렇게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안된다고 내심 생각하며, 사령관에게 건의하지만 그러한 건의는 잠시후에 울려퍼지는 그녀의 신음소리로 묻혀버리게 되면서 결국 이러한 순환은 결코 끊어질수가 없는듯하다.
4. 샬럿
D-엔터테인먼트의 바이오로이드가 대부분 그러하듯, 그녀 역시 그녀의 역할에 충실한 플레이를 좋아한다. 특히 그녀가 좋아하는 플레이는 ‘적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는 여기사’라는 컨셉이다.
시작할때마다 샬럿은 사령관에게 ‘아무리 밤의 시간이라해도, 폐하라 해도, 봐드리지는 않아요. 이 것은 적에게 붙잡혀서 고문당하는 것을 상정한 것… 이 샬럿은 절대 굴복하지 않아요!’ 라고 자신 만만하게 말하지만, 시작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얼굴을 붉히면서 사령관의 질문에 술술 말해버리는 그녀를 보면(스스로 위로한 횟수 같은 쓰잘데기없는 정보지만), 멸망 전의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여기사를 보는듯 하다. 적을 붙잡아 성고문을 한다는 개념이 없는 철충이 적이라 오히려 다행일지도.
5. 켈베로스
사령관은 종종 오르카호를 나가서 정찰이나 산책을 즐길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호위용 바이오로이드로 켈베로스가 주로 투입되는 편이다. 그러나 다른 바이오로이드의 눈에서 멀어질때쯤, 켈베로스는 상기된 표정으로 무언가를 내민다. ‘켈베로스’라는 이름이 새겨진 개목걸이와 줄이다.
켈베로스는 옷을 전부 벗고 사령관에게 준 다음에 자연스럽게 바닥을 짚고 둘은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산책은 쉬운일만은 아니다. 비록 안전 구역이기는 해도 순찰하는 브라우니라던가, 비행정찰을 실시하는 블랙하운드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사령관과 스릴넘치는 모험을 해야만한다. 산책의 끝은, 잔뜩 흥분한 켈베로스에게 산책을 동반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잔뜩 범해주는것이다.
1. AG-1 네레이드
네레이드는 활기차고 건강한 아이이다. 여자답게 꾸미는 방법을 잘 모르는 네레이드이지만, 사령관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만큼은 진실되고 꾸밈없어 특히 사랑스럽다. 시작할때, ‘이런건 잘 모르니까 사령관에게 맡길게!’ 라면서 씩씩하게 말했던 네레이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씩씩함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신음소리와 비명소리만 들릴뿐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단련된 다리는 사령관의 허리를 꽉 붙들어 매면서 순진무구한 소녀가 사령관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씩씩한 모습과 사랑스러운 모습의 갭이 엄청나서 좋다.
2. 소완
소완은 경쟁자를 대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사령관 앞에서는 순한 양처럼 변한다. 사령관이 무슨 플레이를 요구해도 적극적이며, 사랑스러운 말투로 사령관을 대한다.
특히, 그녀는 시작하기전에 사령관에게 따뜻한 차를 한잔 건네주고 시작한다. 소완은 주저없이 ‘주인님의 정력을 증진시키는 약일 뿐이옵니다.’ 라고 한다. 그 말대로, 차를 마시면 평소보다 더욱 힘이 나면서도 부작용은 별로 없는, 소완 특제 정력제가 들어가있다.
다만 약을 마시면 지난밤의 기억이 몽롱하거나 할때가 있다. 그때마다 소완은 ‘훌륭한 밤을 보내셔서가 아닐까요?’ 하면서 미소짓지만…
3. 익스프레스 76
항상 바쁘디 바쁜 그녀를 밤의 시간에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심지어 플레이 시간을 정해두고, 이 시간내에 해결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맹세를 스스로 깨게 하는 것을 보는것도 또다른 여흥이다. 그녀와 사령관이 한참 달아오른 와중에 울리는 알람소리와 전화소리… 사령관의 끝날 시간이네. 라는 짖궂은 말에 익스프레스는 아쉬운 표정으로 패드를 바라보다가 이내 패드를 꺼버리고 사령관에게 안기면서 나중에 분명 골치아플 테니, 반드시 후회없는 시간으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한다. 비록 끝나고나서 익스프레스는 서둘러 옷을 입고 재빠르게 방을 나서지만, 미처 그녀가 닦지못한 입가나 허벅지에 말라붙은 정액 자국이 다른 바이오로이드에게 ‘질투’를 배달한다는 것은 또다른 비밀이다…
4. CS 페로
페로는 침대에서도 새침데기이지만 이곳에서도 고양이의 본능을 발현하는 부분이 있다. 페로는 딱히 마조히스트는 아니지만, 엉덩이를 두드려주는것을 좋아한다. 아마 멸망전에 고양이는 궁디팡팡이라는 행위를 좋아한다고 보았는데, 그것이 페로에게도 발현되는 모양이다.
페로로서도 이 행위를 요구하는데 딱히 부끄러움이 없는듯, 시작할때마다 엉덩이를 내밀고 두드려달라는 요구를 하는데, 적절한 스냅으로 엉덩이를 팡팡 두드려주면 페로가 쉽게 흥분하면서 좋아한다. 스냅이 괜찮은지 아닌지는 페로의 휘적거리는 꼬리의 상태를 보면서 알수 있다.
그것만이라면 나쁘지는 않지만, 일과 시간에도 종종 둘이 있을때마다 궁디팡팡을 요구하는 것은, 어지간히도 이 행위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5. 엘븐 포레스트 메이커
엘븐은 멸망 전에 ‘우유 광고’에도 나온적이 있다. 엘븐의 체형을 고려하면 너무나도 노골적인 섹슈얼 마케팅이다만… 놀라운 점은 그녀는 정말로 모유가 나온다는 점이다. 본인의 말로는 엘븐 모델의 일부 수요자가 요구하는 모듈을 찾았는데, 사령관이 마음에 들어할것 같아 장착시켜 봤다는 모양이다.
우유는 오르카호에서 희귀한 음식인데다 그녀의 가슴속에서 합성되는 우유는 영양만점이면서 맛있게 합성되는 우유이기 때문에(모듈을 장착한 엘븐에게서 주로 마시는 쪽이 성인임을 고려하면 당연하겠지만) 사령관에게서도 호평이다. 엘븐은 사령관에게서도 우유를 받고 자신도 우유를 주니 공평한 관계라면서 너스레를 떨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일부 바이오로이드가 수유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모듈을 찾았지만, 아쉽게도 이 모듈은 엘븐 전용이기 떄문에 몇몇 바이오로이드가 매우 아쉬워한 모양이다.
1. 오베로니아 레아
레아는 포용력있는 외모와 성격으로 특히 명망이 높다. 그 포용력있는 성품과 따뜻한 성격은 항상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리는 사령관을 치유하기에도 걸맞다. 비슷한 성향의 다프네와 다른 점은, 레아는 좀 더 어른으로서의 포용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레아는 사령관의 약한 모습을 볼수 있는 몇 안되는 바이오로이드이며, 그럴때마다 따뜻하게 위로하면서 사령관을 포옹하고 쓰다듬어준다. 언젠가 회의때 무심코 사령관이 레아에게 ‘누나’라고 불렀을 때, 레아가 얼굴을 붉히며 ‘그건 침대에서만… 어머나.’ 하면서 말실수를 했을 정도였다.(물론 오르카호가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하지만 레아가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는 수동적인 바이오로이드는 아니다. 종종 레아와 사령관이 순찰을 나갔을때, 종종 엄청난 뇌우가 쏟아져서 둘의 복귀가 ‘어쩔수 없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걸 생각한다면…
2. 세라피아스 앨리스
앨리스는 레아와는 정 반대다. 포용력있는 레아와는 다르게, 극도의 사디스트인 앨리스는 사령관의 모든 것을 탐한다. 그녀를 침대에서 상대할 때, 방심했다가는 바로 사령관 위에 올라타 모든 것을 짜내버린다. 이러한 착정은 다음날 업무에도 지장이 갈 정도여서 다른 바이오로이드에게 자주 한소리를 듣는 모양이지만, 정작 본인은 이러한 성향을 고칠 생각이 전혀 없는듯 하다.
사령관을 쉽게 굴복시킬수 없는 그녀이지만, 침대에서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사령관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면서 섬길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인정하고 있다. 그녀는 바이오로이드에 깔려 한심한 소리를 내는 남자보다는 강인하고 패기있는 남자를 굴복시켜서 울게하는 것이 더 취향인 진성 사디스트인 것이다.
3. T-2 브라우니
스틸 라인의 우수 브라우니 분대에게는 사령관과 밤을 보내는 것이 허가된다. 이러한 정책은 브라우니들의 효율을 증대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사령관이 한달내내 브라우니만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불만을 가지기도 했다. 이러한 불만은, ‘우수분대 전원을 하룻밤만에 상대해준다’ 라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서 잠재워졌다.
언급한대로 브라우니들은 복수플레이가 전제된다. 브라우니들은 꺄르르 웃으면서 슈트를 벗고, 지휘관의 침대로 달려든다. 비슷해보이는 브라우니도 차이점이 존재한다. 느끼는 부분이 다르고, 성격도 미묘하게 다르고, 생김새도 다 다르다. 브라우니들은 결코 질투하거나 싸우는 법이 없으며, 한명에게만 총애가 갈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고 이렇게나마 사령관과 같이 있기를 원한다. 이렇게나 순하고 낙천적인 브라우니들을 위해 사령관 역시 대충대충 대하지 않고 그녀들을 최대한 만족시켜주려 노력하고있다.
4. X-05 에밀리
처음 우려와는 다르게, 에밀리는 사령관과의 플레이를 잘 받아들였다. 지속적으로 원한다는 말을 에밀리로부터 들었을 정도였다. 에밀리는 무표정한 얼굴로 어떻게 하면 지휘관을 만족시킬수 있을까 자주 고민한다. 문제는, 에밀리가 진지하고 순진무구한 성격과 다른 바이오로이드의 조언이 이상하게 맞아떨어져버린다는 점이다. 언젠가 에밀리가 쇠파이프 여러 개를 들고 온적이 있는데, 사령관은 바이오로이드를 후려패는걸 원하는게 아니냐고 말한적이 있다.(워울프가 해줬던 SM플레이를 오해한것이다)
여러가지 고심해서 가져온 계획이 도루묵이 되어서 실망하는 에밀리이지만, 사령관은 언제나 그렇듯 쓴웃음을 지으며 용서해주고 아무런 도구도 없는, 특별한 플레이 없이 에밀리를 안아준다. 사실 그것이야말로 에밀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지만.
5. P-49 슬레이프니르
슬레이프니르가 오르카 내에서 가장 빠른 것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러나, 슬레이프니르가 가장 빠른 것이 또 하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령관만이 알고있다.
슬레이프니르는 선천적인 다감증이다. 슬레이프니르는 오히려 자신의 몸이 마하의 속도에도 견뎌야한다면서 불감증이면 불감증이지, 다감증인것은 오히려 이상하다고 항변하지만 정작 침대위에서 사령관이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쉽게 절정해버리는 그녀를 보면 이상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슬레이프니르로서는 자신의 명성에 걸맞게 사령관을 마하의 스피드로 절정시켜주겠다면서 자신만만해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마하의 스피드로 절정해버리니 항상 자신만만해하는 그녀에게 있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기 마련이다.
사령관을 상대할때마다 이번만큼은 볼썽사납게 가버리지 않는다며 복수에 나서지만, 항상 그녀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플레이 전, 사령관에게 호언장담하는 장면과 다음날 아침 정액 투성이의 침대에 누워서 눈을 뜨는 장면밖에 없다. 물론, 슬레이프니르는 사령관과의 플레이 기록을 열람하는 것을 맹렬히 거부하고 있다…
1.T-8W 발키리
발키리는 차가운 분위기와는 다르게 매우 겸손하고 예의바르다. 사령관과의 만남도, 자신보다 더 적절한 바이오로이드를 찾으라면서 사양할 정도다. 그러나 발키리는 이러한 태도와는 다르게, 침대에 들어서면 표변하여, 열렬하게 사령관을 갈구하면서 강한 성욕을 보이고는 한다. 특히, 레오나와의 콤비가 발군이다. 부하가 앞에 있기에 위엄을 보이려는 레오나는 이내 발키리의 적극적인 행보에 이성을 잃고는 사령관에게 달려들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응석을 부려온다. 솔직해진 레오나와 발키리는 적극적으로 사령관을 갈구하며, 성심성의껏 봉사해온다. 거기까지는 좋지만 왠지 다음날부터 해당 발키리의 작전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기분탓만은 아닐것이다…
2. AG-C 세이렌
세이렌은 많은 짐을 끌어안고 있다. 현재 호라이즌의 책임자으로서 막중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가진 그녀는 그러한 부담감을 잠시라도 내려놓을수 있는 사령관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단 둘이 있을 때, 세이렌은 사령관의 무릎위에 앉거나 품에 안겨 사령관의 따뜻한 온기를 느낀다. 사령관의 수고했다는 말과 쓰다듬어주는 손길만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세이렌은 순수하게 웃으면서 더욱 사령관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사령관이 세이렌의 향기에 취하여 더욱 강하게 끌어안으면, 세이렌은 얼굴을 붉히지만 결코 피하려들지는 않는다. 다음날 아침 세이렌은 평소와 같은 얼굴로 호라이즌의 부대원들을 만나지만 네레이드와 운디네는 알수있다. 세이렌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걸려있다는 것을.
3. T-14 미호
사령관의 욕실은 일반적인 바이오로이드들의 그것에 비하면 상당히 시설도 좋고 호화롭다. 그리고 그것은 목욕을 좋아하는 미호가 놓칠리가 없다. 미호는 사령관의 욕실의 넓은 탕과 좀더 좋은 시설을 좋아한다. 무엇보다도, 사령관과 같이 씻을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
미호와 사령관은 알몸으로 같이 넓은 욕탕에 들어가서 따뜻한 목욕을 즐긴다. 물론, 두 사람은 마주보고 미호가 올라탄 상태라는 것이 평소의 목욕과는 조금 다른 일이지만 말이다. 바닐라로부터는 욕탕 청소는 힘드니 제발 바깥에서 하라고 잔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미호가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녹인 초콜릿을 사령관의 그곳에 바르고는 깨끗하게 빨아먹었던 적도 있다. 화이트 크림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나.
4. 37식 다이카
언제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다이카는 마치 폭신폭신한 쿠션과도 같은 바이오로이드이다. 그러나 사령관을 원할때의 다이카는 그녀답지 않게 약삭빠르고 재빠르다. 메이가 사령관에 대해 우물쭈물하는 사이, 다이카가 그것을 낚아채간다던가. 플레이중에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닌 자신이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등, 청순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인다. 오르카의 복도에서 양산으로 사령관만 겨우 가린채 플레이를 시도한적도 있었고, 사령관실에서 사령관과 메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책상밑에서 사령관에게 봉사를 한적도 있었다. 멸망전에 일본의 문화였던 야마토 나데시코라는 것은 이런 것일지도...
5. 캐럴라이나
언제나 긍정적으로 다른 바이오로이드를 응원하는 긍정적인 바이오로이드 캐럴. 그녀의 활기찬 춤과 노래는 전장은 물론 평상시에도 다른 바이오로이드에게 큰 힘이 된다. 그렇다면 그러한 응원이 밤에도 이어지는 걸까?
당연하게도 캐럴은 밤의 응원은 전혀 응원을 할만한 대상이 아니라면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채로 거부한다. 그렇지만, 캐럴의 포동포동한 몸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달아오르게 하면, 원하는 응원을 들을수 있게된다. ‘힘내라- 힘내라- 사령관님의 XX…’ 라는 기어들어가는 듯한 응원을 들으면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힘을 내듯 사령관 역시 다시 불끈 힘을 내게 된다. 좀더 캐럴을 달아오르게 하면, 캐럴이 사령관의 허리위에서 더욱 적극적인 춤을 추면서 '프... 플레이잇...! 사령관님의 XX...' 와 같이 혀꼬인 말로 계속해서 ‘응원’을 해줄것이다. 물론, 그런 응원에 보답하지 않으면 캐럴에게 더욱 큰 실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