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나마 어울림


곰 호랑이대신 괴물이 우글거리는데 발전할리 없고 

마법같은 이능이 있는데 권력이 집중되지 않을 이유가 없음

그래서 판타지는 어지간하면 어둡고 칙칙함


과거 판타지들을 보면 알지만 반지의 제왕처럼 서사가 강한애들은 사람이 사람죽이는건 저항감이 있으니까

상대가 괴물이 된 것뿐이고


아닌건 모험과 사건 사고에 집중함

지금이야 경험치 덩어리 외에는 의미가 없는 퀘스트지만 사실 판타지 전개에 빠질수 없는게 퀘스트였음

동양 오리엔탈 판타지에서 빠질수 없던게 협 혹은 혐 그리고 신념인거랑 비슷함


고슬은 유명한 컨텐츠중에서는 판타지의 모습이 남아있는 컨텐츠고

얘가 취향에 맞으면 워해머 시리즈 유튜브에 검색해서 스토리 보는것도 재밌긴함


판타지에 관심 없이 여자가 보고싶으면 달링인더 프랑키스의 사촌뻘인

반드레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