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1B 오프닝임


일단 흐린기억처럼 캡슐속에서 비스마르크 회사있는 도시로 들어간건 아님. 분명히 지상위에 있는 비스마르크가 있던곳으로 간거임.










이게 11B엔딩임


분명히 지상에 비스마르크건물이 있던곳으로 들어갔는데 캡슐에 들어가지 않고도 낙원이 보임.


그리고 마키나 등장하고 낙원에 오신걸 확인해요 대사이후 11 익숙한 천장이다로 스토리가 시작됨.


그럼 상황에대해 두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는데


1.마키나한테 최면술이 있어서 사령관이랑 섹돌들을 재우거나 정신을 잃게하고 캡슐로 옮겨갔다.


2.그냥 마스터키 조작만하면 환상의 낙원속으로 빠트리는게 가능하다


두 가지를 추론해볼 수 있는데


이게 27 ED임









마스터키를 조작하고 사령관의 눈앞에서 리리스가 환상에 빠짐. 


그럼 앞서 세운 가설중 2번에 능력을 갖고있다고보는게 맞음.


27ED과 28OP







여기서 다시 익숙한천장이다로 시작





그런데 메리등장하고 키스하고 정신차림





사령관은 낙원에 다시 빠진게 아니라 그냥 기절해서 꿈을꾼건지


정신을 차리니까 원래있던 집에서 마키나가 있는 공간으로 돌아옴. 


그럼 아까 새운 가설1 (마키나한테 최면술이 있어서 사령관이랑 섹돌들을 재우거나 정신을 잃게하고 캡슐로 옮겨갔다.)의 능력을 쓴건지, 아니라면 왜 사령관한테 리리스처럼 통하지 않은건지, 꿈속의 메리는 뭔지 잘 정리가 안됨.



마지막으로 마키나를 쓰러트리고 마스터키로 한명한명 다 해방시켜주고 돌아오는데 뜬금없이 캡슐이 등장함

 정말 단 한 번도 언급이 없던 장치임.






그런데 3번째컷을 보면 각자 인큐베이터에서 깨어났다고하고 그뒤로는 그냥 공연준비로 이야기가 끝남.


그럼 아까 11B와 27을 토대로 새운 가설중 2(그냥 마스터키 조작만하면 환상의 낙원속으로 빠트리는게 가능하다)가 틀렸다는게 됨.



그럼 존나 혼란스러운데 정리해보면


1. 지상의 비스마르크 건물이 있는 낙원으로 오르카가 감. 폐허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엄청난 규모의 도시(낙원)가 나타남.


2. 거기서 마키나의 마스터키 능력에 당해 모두가 낙원에 빠짐


2-1 알고보니 마키나의 능력으로 그냥 최면에 빠져 기절혹은 잠이든건고, 낙원에 빠진건 마키나혹은 마키나가 부리는 AGS가 인큐베이터(캡슐)에 이동시킨 이후임


3. 그럼 각자 인큐베이터 안에서 낙원이라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서 만날 수 있던거고, 그 안에서는 마키나의 마스터키 지배하에 정신지배 되었다


정도인데 스토리안에서 내가세운 가설 1과 2가 충돌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