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리창 못 부순거도 난 처음에 그냥 특수소재로 만들어져서 그런 줄 알았다. 아래의 예시를 보면,




트리아이나가 타고 다니는 쏘우 피쉬는 수심 7천 미터까지 내려가도 버티는데, 그 압력이 어느 정도나면 A4 만한 면적에 라비아타 2천 명이 올라탄 거랑 맞먹음.


대기업 본사의 사옥이니까 유리창을 이런 소재로 도배했다고 해도 안 될 건 없잖아? PECS 산하 기업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