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임은 일병때 산훈련하다 허리 작살나서 반개월 가까이 누워서 있었다 물론 진료나 휴가는 다 본인으로 했어야됬고^^


그래서 차라지 의병 제대쪽으로 가닥 잡았는데 ㅋㅋㅋ 글쎄 군법상 의병 제대가 안된다해서 허리척추가 나가버렸는데...


결국 헬조센 군대 눈물 참고 그선임 제대 안하기로 하고 군대에서 반개월 누워생활 반개월 재활생활하고 전역했다...


그리고 나는 일병때 겨울 빙판에 밤에 군화 신을려다 미끄려져 발목 인대 나가 버렸는데 어쩔수 없이 훈련끝내고 


군병원 갈려했다 근데 뭐 군병원은 ㄱㅊ다 ㅇㅈㄹ ㅋㅋ 그 이후 몇번 갈려햇지만 소대장 ㅈ도 신경안쓰고 겨울이라 눈와서 막힘 ㅋㅋ


그래서 부모님 소환해서 내돈 내휴가 10일 넘게 빼서 진료 받고 깁스하고 옴 ㅋㅋㅋ  근데 그 이후 부대에 찍혀서 


사지방이나 px 이용한다고 뭐라하고  호전된거 같다고 뛰게 시키고  환자들 너무 논다고 마편 찌르고 ㅋㅋㅋ  


행군도 하고 혹한기도 강제하고 ㅋㅋㅋ 진짜 군대에서 우울증 걸린다는걸 실시간 체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