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했던 칼라를 버리고, 

칼라때문에 오히려 분열했던 네라짐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고

도구취급했던 정화자를 동등한 프로토스로 받아드리고

아예 적이였던 탈다림과 손을 잡으면서 프로토스 세력 전부 통합되고 아몬을 조져버리는 스토리는 존나 좋았다.


에필로그에서 개시발말아먹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