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공기가 시원해서 산책이나하고 있는데 아파트 옆라인에 있는 차가 반 시진 가까이 되서도 라이트가 안꺼지고 있더라. 안에 사람없는거보고 문자 남기고 갔는데 답장이 왔음.


날도 추운데 주말에 배터리 나가면 얼마나 서럽겠냐. 우리 라붕이들도 밤에 라이트 켜놓고 깜박한 차가 보이면 문자 남겨주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