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도 근육이 있음 좋긴하지만 보디빌러같은 군더더기없는 근육은 오히려 보기 껄끄러움

오히려 여자는 가슴이나 엉덩이 등 곡선을 강조한 그림들이 ㅈㄴ 꼴리더라

적당히 11자 복근이라던지 허벅지나 팔에 살짝 드러나는 근육이라던지 그 정도가 여캐가 가지면 적당선이라고 생각함

그에 반해 남캐는 호리호리한 것보다 각진 근육이 보기좋음

실사풍이 아닌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체는 호리호리하면 꼬추달린 앤지 아닌지 분간이 안되서 개빡치는데 근육 쫙쫙 갈라진 그림은 확실하기도 하고 현실에서 보기힘든 미를 그림으로 봐서 좋다

확실하게 남캐임을 강조하면서 여캐랑은 다른 직선이라던지 잔근육묘사라던지 그런걸 보면 가슴이 웅장해짐

여캐를 볼때 쥬지가 웅장해지는 것과는 다름 즐거움임

다양한 사람들이 그린 곡선이나 직선의 미학이 개꼴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