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봄.

최대한 애들 그림체에 애들 글씨체로 해봤는데 애들 특유의 그 과감하고 투박한 그림을 못 따라하겠다.

그냥 뭔가 좌우좌는 그림일기 쓸 것 같아서 그려봤는데 그려놓고 보니 영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