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은 덜 그러는데

예전 살던 집이 오래된 단독주택 + 부모님 취미가 조경 = 밀림


덕분에 온갖 벌레들은 다 잡아봤고 바퀴는 진짜 질리게 잡아서 지금도 가끔 나오면 이번에는 무슨 방법으로 잡아볼까 고민하고 있음




제일 특이하게 잡은 건 공부하느라 들고 있던 볼펜 벽에 붙어있던 바퀴한테 던졌는데

진짜 수리검마냥 푹찍사 성공시킨거



볼펜 째로 갖다버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