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져들 득시글한 테크트리를 타서 큰 학폭은 아예 못봤는데


은따같은거 있잖아, 그런건 반마다 한명씩 있었던거 같음


나같은 경우에는 체육시간에 축구 하다가 탈주하고 씹덕애들이랑 합류해서 애니얘기 하는 부류였는데


은따당하는 애도 애니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분위기때문에 나서서 말 못걸어주던게 계속 후회됨


지금 생각하면 ㅈ도 아닌게

어린시절에는 웰케 크게 느껴졌었는지...


걔 입장에서는 나도 똑같은 넘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