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21스쿼드 위주로 스토리 풀어나가는걸로 기획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지만

중~후반 지역들, 이벤트 거치면서 지금은 유명무실해지지 않았나 생각함.


 

알비스랑 같이 잼민이겸 딸래미 포지션, 전력에 도움X


 

늒네들은 누군지도 모름. 사실상 처치곤란해서 탐사중이다 정도로 퉁쳐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중 없음.


마망. 콘순실. 비서 포지션이었는데 요샌 참모인 아르망한테 그 자리 내줌.


츤데레 포지션 메이한테 뺏김. 좌우좌랑 메인지역 초반에 투닥거린 이후로 이벤트에도 출현 제로.


이 4인방이 알비스랑 듀오로 딸래미짓 하는 좌우좌 정도 제외하면 딱히 스토리상에서 푸시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후에 합류한 무용, 레모네이드랑 캐미가 있는 것도 전혀 아니라,


차라리 이 자리에 지휘관급 섹돌을 넣어놓던가,


아니면 이런식으로 부대별 분류해두고 누르면 그 부대원들만 나오게 하는 기능을 넣는게 더 좋지 않을까?


저 인원들 푸시해주고 메인지역에서 스토리 만들어갈게 아니라면

'21스쿼드가 오르카호 개국공신이다' 정도로 컨셉만 놔두고 끝내는게 이후 스토리상으로 깔끔하다고 생각함.


전투원 화면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다.. 두서없는 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