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토록 마망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쩌면 이 서로를 의심하고 경쟁해야 살아남는

이 힘든 현실 속에서 한 줌의 안식과 위로를 받고자 하는

무의식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다.

나 또한 그런것 같고

점심때 구상 좀 하다가 뉴스를 보니 안타까운 소식들만 접하는 것 같아 몇 자 끄적여본다.

힘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