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신경치료 할때 주사공포증이 있어서 안받고 할께요 하니까.

의사선생님이 어 안하면 조금 아픈데 참을수 있겠니? 하길래

네 했다가 엄마 손잡고 치과 3번 왔다갔다 하면서 뻐댕기다가 주사맞고

신경치료 치료함.

항문외과는 치질때문에 수술 받고 그냥 있다가 통증이 움직일때마다

번개 치는듯이 오길래 바로 전화해서 주사 맞았다..

예네들 마인드가 니가 버티면 얼마나 버티겠냐 ㅋㅋ 란 마인드 비슷해서.

환자가 버티겠다고 하면 그러세요 이러면서 안말림..ㅅㅂ.

왠만하면 보조적인 시술은 다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