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히로인들이 주인공한테 페끼치거나 엄청 큰 잘못해놓고 (여기까지 프롤로그) 



나중에 엄청 죄책감이 커져서 무릎꿇고 형님형님하는게 주 내용.


왜일까...


그냥 하렘되서 둥가둥가하는 트렌드는 쉽게 이해가 가는데 후회물은 뭔가 결은 비슷해보이는데 


여기서 바라는건 전혀 다른듯한 느낌이...


히로인들하고 둥가둥가 하고싶은건 비슷한데 


왜 죄책감을 씌우고 갑 노릇을 하고싶어하는거지...


아, 갑이 되고싶어서 그런건가.


그치만 굳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