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순서대로 에이미 레이저, 알비스, 브라우니, 워울프, 하치코...

아이샤 질문 답변에 사령관이 오르카호에 승선한후

사상자가 한명도 없다는 말에 기인해서...


구조대라는 컨셉에 탐색이나 전투에서 중파된 인원들을 구조하는 부대컨셉


멸망전 개체를 제외하고 초기에 합류한 브라우니와 워울프, 에이미 레이저같은 전투경험이 많은 대원들을 선발해서

닥터와 사령관의 계획아래 오르카호에서 자체적으로 조직된 팀으로 생각하고 그렸음

그래서 대원들 전투복이나 장비 컬러패턴은 닥터의 퍼스널 컬러인 주황색을 써서 채색했음


의무병이라는 컨셉을 가지고가고 싶었는데 그쪽 지식이 별로 없어서 의무병이라는 이미지를 주기엔 좀 힘들었음

고작해봐야 브라우니가 허리쯤에 메고있는 접이식 들것처럼 보이는 게 전부임


사실 저런 구조대컨셉을 지닌 부대는 현실에도 있음



어벤져스에 팔콘이 이 파라레스큐 출신임.


유튜브에서 보고 기억에 남았는데 라오에도 저런 컨셉의 부대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이번 대회로 컨셉 들고와서 그려왔음


그리면서 내 부족한 부분만 보이기만 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더 강해져서 다른것도 그려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