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 교대근무라 일이 밀려도 시간만 가면 됨


그러다보니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고


요령 피우는 사람은 요령 존나 피움


한가할 때도 있고 바쁠 때도 있는데


바쁜게 지속되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진짜 힘듬


그러다보니 퇴사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럼 또 요령피는 사람 비율이 늘어나니깐 일은 더 빡세지는거고


일 잘하고 못하고는 남녀 가릴건 없긴한데


그렇게 많지 않은 아줌마들이 존나 편가르고 정치질하고 그러더라


요령 존나 피우면서 정치질하는 사람도 있고


난 사실 요령 피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일이 남아있으면 뭔가 답답해갖고 열심히 하게 됨


일 자체는 나랑 맞는 구석이 있긴한데..


그리고 윗대가리들은 하지말란건 존나 많은데 대안을 제시하거나 하는게 없어서 밑사람들은 진짜 더 빡세짐


개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