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여권이 야권일 당시, 노무현 자살 후 정권 탈환작업의 일환으로 노무현을 신격화하기 시작한 시점에서라고 생각함. 그 전까지만 해도 신문 사설이라는 작자들까지 자살을 종용하다가 돌아가시고 나니 우디르새끼마냥 태세전환해서 빨아제끼는 거 보고 데드스페이스 유니톨로지 생각나서 토나오더라니까.
그 전에 대놓고 신문 사설란에서 '마지막 선택이 남았다'운운하면서 자살 종용하던 꼬라지가 너무 역겨웠어. 그래놓고 원하는 대로 죽어주니 바로 신격화..
자기들이 평소에 떠들던 대로 정의를 추구한다면 아예 돌아가시지 않도록 도와드렸어야 하는 거 아냐?
이중적인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어딜 가지고 놀 게 없어서 한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놀아놓고 그 사람의 죽음을 가져다가 박제해서 신으로 섬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