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찬바람에 수분이 죄다 날아가서 갈라지고 손톱도 다 상해버렸는데

사령관은 아자즈 제조하느라 부품 다 날렸다고 하르페이아를 영구출격 승인하는거 보고싶다

참다못한 슬레이프니르가 사령관에게 큰 소리로 따졌지만

바로 언더왓쳐에게 보내져서 제비런이다 하면서 제조하고 또 안떠서 하르페이아 영구출격을 다시 승인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