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17년 11월에 오스트리아에 혼자서 여행 갔을때 숙소에서 지내면서 거기 여행온 사람들이랑 거실에 모여서 다같이 맥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이 황희찬이랑 이진성이었나?? 두명 데리고오면서 시간이 늦어서 자기 숙소에서 하루 자고간다고 소개시켜줬는데 거기에 있던 사람들 전부 축알못이라서 누군지 1도 몰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사진만 찍고 보내줬었는데 1년뒤에 국가대표에 본적있는 얼굴 있는거 보고 어?? 하고 찾아봤더니 딱 황희찬이라서 진짜 반갑긴했었음 ㅋㅋㅋㅋ

사람들이 전부 맥주 한잔 같이 하자고 했는데 술 마시면 안된다고 9명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술마시자는거 뿌리치고 자러갈때 아 얘는 관리가 철저하구나 했었는데... 욕먹을때 안쓰럽더라 꽃길만 걷자 희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