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그오 흑우임
그래서 올 1월에 내가 아꼈던 계정, 정 붙였던 게임이 좆되던 말던 느그들은 선을 넘었고 내가 얼마나 손해를 보던말던 너도 좆돼봐라 하는게 어떤 상황인지 직접 겪었음

아이러니하게도 트럭시위의 첫빠따인 한그오는 어찌어찌 수습됐긴 했는데

마지막까지 놓지 못했던 걸 놓아버리고 내가 뒤지더라도 죽창은 꽂고 뒤지겠다는 그런 상황이 오게 된 것 자체가 존나 슬펐어
그나마 페그오는 한그오 섭종이나 좆마블의 파멸이 아니라 한그오 운영 정상화라는 온건한 목표가 있어서 타협이나 협상이 가능했지만 보통은 이 단계까지 오면 타협은 이제 안먹힘. 오로지 분노와 증오로 누구 하나 조져야 끝남

그냥 앞으로 상황을 보면 일을 이 지경까지 오도록 쿵쾅댄 -p-들이나 애새끼마냥 징징댄다고 휘둘리는 제작자들이나 쿵쾅이들 오구오구 해주는 정치권들이 다 밉다 좆같아

왜 꼭 적당히 선을 지키지를 못 하고 기어이 선을 넘어버리지? 왜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걸 모르는거지?
병신들

호구처럼 p들이 지랄해도 냄져들이 참아야한다는 건 아님
그냥 그동안 참아왔던 남자들의 임계선을 기어이 건드리고 어지간하면 행동 안하던 이들을 죽창 들게할 정도로 선 넘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다 좆같아
나가 뒤졌으면
문화의 암덩이 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