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하나만 묻고 싶나이다,왜 저를,자원을 버리셨나이까?'

안드바리의 절규와도 같은 외침이 들려온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오르카는 약하다,그러니 강해져야 한다,그럴려면 바이오로이드와 AGS를 복원하고,신규 제작하여 전력을 키워야 하는것이다.

절대로,안드바리가 우는게 귀여워서같은 시덥잖은 이유가 아니다,절대로.

유산은....아무튼

'자원에대한 중요성은 통감하고 있어 안드바리,복규동이 사람이름일수 없고 트리아이나가 바이오로이드 이름이 아니메 알바트로스는 최강지휘관이라는 것처럼 자원과 보급은 고대부터 진리었지,하지만 결국 철충이나 레모네이드에게 한줌도 안되는전력으로는 아무것도 못해,그러나 우리는 새러운 AGS와 바이오로이드들이 필요해,안드바리'

'그럼 씨발 유산깡이랑 금고깡은 어케 설명할건데요 바보똥개 사령관새끼야!'

치트키를 들고 왔다,씹년

'오르카를 위해서야'
아무튼 오르카를 위해서다

그러자,안드바리는 심술을 부리며 사령관실에서 나갔다,나의 승리다.

그렇다면,남은 참치로 금고깡을 더해보자






'그래,애미초즌,엘라가 그랬지,난 바보똥개 사령관님,사카린인가 뭔가하는년,무용님,레오나님에게 선택받아,에미처즌이 될수 있다고,하지만 그러면 반역을 일으킬테니 안된다고.'

안드바리는 혼잣말을 증얼거리며,복도를 걸어간다.

'사랑하는 사령관님을 저렇게 나둔다면 결국 자원고갈로 파멸을 맞겠지,그렇게 되서는 안되,하지만 내가 안드바리 헤러시를 일으켜,사령관님을 바로잡는다면,그래..그래..'

머릿속으로 반역에 위한 작전을 구상하며,군수물품과 자원이 모두 있는,보급픔실로 향한다.










'닌 무슨 초콜릿이좋아?'
'단 초콜릿!'
'나도!'
'나도!'
'나도'
'쉿,조용히해,안드바리한테 들킬수도 있어!'
4명의 알비스가 초콜릿을 털러 보급품실로 침투했다

사실,이미 들컸다
그 넓은곳에서 그리 소리를 지르는데,안들키는게 더 이상하다.

안드바리는 잽싸게 4명을 잡았다.
그러나,나보내지 않았다,대신 4명에게 초콜릿을 한박스씩 주었다.

그댓가는,반역이 되었지만.

안드바리는 작전을 실행시킬 마지막 준비를 시작한다.

초콜릿으로 포섭한 알비스들이 박스로 탐을 만드는 사이,안드바리는 모든 자원의 공급을 중단시킬 버튼을 준비했다.

탑은 쌓였고,버튼은 준비됬다,망설일것 앖다,모든것이 끝나면 사령관도 자신을 칭찬할것이다.












버튼을 누르고,단 오분만에 탈론페더의 카메라에 포착된 안드바리의 종이상자로 만들어진 사령탑은,프로스트 서번트들의 물분사로 녹아버려,무너져 내렸다.

'물뿌리지 마라 많이나오느 새끼여! 나는 애미초즌이란 말이다!' 란 단말마를 내뱉고는,안드바리가 기절해 안드바리의 반역은 끝장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