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3907807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007695

페어리 시리즈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188316

스카이 나이츠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252309

AA캐노니어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339800

스틸라인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526009 

버뮤다 팀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532402

둠브링어 편
https://arca.live/b/lastorigin/24675398

네이밍이 대부분 고유명사로 되어 있다.

부연설명을 추가하거나, 모티프가 된 동물품종에 대해 설명하는 식으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리리스

야겜회사, 설명 생략

페로

같은 이름을 가진 건 프랑스의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뿐이다. 이름 외에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

모티프가 된 고양이 품종은 터키시 앙고라.

주로 흰 털을 가진 장모종 고양이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는 다양한 거진 고양이가 가진 털 색깔(검정, 갈색, 흰색, 삼색, 테비)은 다 가지고 있다.

고양이라는 동물 자체가 흰 털이 애초에 우성 유전자인지라 흰 털을 가진 개체가 유독 많을 뿐이다.

페르시안 고양이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헷갈릴 만하다.

대중 매체에서 주로 오드아이로 묘사되는 이유는, 그나마 그 드문 확률에서 이 품종이 상대적으로 가장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물론 상대적인 기준이다. 보통은 호박색 눈이라고 한다.

하치코

일본의 실화인 충견 하치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든 캐릭터다.
짤은 국립일본박물관의 박제.

이후 하치를 기리기 위해 하치 동상이 만들어지고 <충견 하치 공>이란 비범한 타이틀이 생겼는데, 하치 공의 일본어 발음이 하치코가 되어 굳어진 것.

1987년에 영화화되었고 2008년에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었다.

개 품종은 아키타견이다.

짤처럼 회색, 흰색, 인절미색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하치코처럼 3색이 다 섞이는 경우도 있다.

펜리르

북유럽 신화의 늑대신

무기 이름인 바나간드르는 펜리르의 이명이고, 목줄인 글레이프니르는 북유럽 신화의 펜리르를 구속하던 사슬의 이름이다.

머리색이 빨간색인게 좀 깰 수도 있지만 실제로 붉은 털을 가진 종의 늑대도 있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스노우페더

캐릭터 소개에서 흰올빼미의 유전자를 썼다고 직접 언급한다.

특이한 점은 실제 흰올빼미는 수컷이 순백이고, 암컷은 검은 무늬가 나 있다는 점이다.

게임상에서는 동물 유전자가 적게 들어갔다는 GM언급으로 성 정체성에 대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포이

일러스트레이터 오부이의 고양이에서 따왔다.

짤과는 무관.

품종은 검은 고양이 품종 중 오드아이가 나온다는 봄베이 정도로 추측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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