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동성애자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이 존재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동성애적 기질은 후천적 으로 발현되는 성향이고

그 중 미디어에 제한적으로 노출되는, 예를들어 딸칠거리가 그것밖에 없었던 경험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이성에 대한 혐오감 같은 정신적 컴플렉스 성향이 이상성욕 현상으로 발현된거임.


트위터에서 페미니즘이나 PC지지하면서 동성애 빠는 인간들이 현주소에 와서 

노말을 헤테로충이라며 이성애에 대한 증오적인 성향을 띠는거 자체가


동성애를 옹호하면 딸치는 부류들 또한 이성에 대한 혐오때문에 혹은 자기혐오가 자신과 같은 성에 대한 혐오로 오염되서

정상적인 이성애를 적대하게 되어 흥분할 수 없고 동성애를 좋아하게되는쪽으로 발현되는거임.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이상성욕을 가진 인간은

인격이 건강한 사람과는 근본적으로 크게 뒤틀려 있을 수 밖에 없다는거임

성적 욕구에 관해서 크게 뒤틀려 있는 나도 인지하고 있음.


물론 모든 사람은 똑같을 수 없고, 저마다 각자의 상처와 은밀한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부분을 무조건 치료해야 된다느니 죄악시 해야할 요소는 아니지만


그런 인간 중에서도 자신의 뒤틀린 성욕이자 내면의 가장 부끄러운 요소를 인터넷에서도 아니고 

누가 먼저 시비건 것도 아닌데 공식적인 위치에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고 

이를 악물고 남과 싸우려고 하는 새끼가 정상일리가 없음.


왜 자기 성욕을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싶어하는 거지?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인정하는게 더 편한데

애초에 왜 자기 정체성을 성욕으로 규정하려는거임? 그거밖에 내세울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