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1살 어린 도서부 후배한테
- 2년동안 같이 지냈는데 미쳤냐는 소리 듣고 차임
며칠뒤에 보니까 같은 도서부인 내 친구랑 사귀고있더라

머학와서 한살 많은 동기 누나한테
- 사실 고백도 못하고 친하게지내다가 갑자기 거리두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부담되서 그랬단 소리듣고 사실상 까임

선배한테
- 몇 년 친하게지내다가 며칠전에 만나서 밥먹었는데 그만 만나잔 소리 들음


그냥 평생 모쏠로 사는게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