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차 이따위로 대놨길래

운전석으로 아무리 탈라해도 못타겠는거야


솔직히 조수석으로 타면되긴하는데 새벽에 출근하는거라 보는순간 존나 빡쳐서

전화해서 받자마자

야이 개 씨발 차를 이따우로 대놓으면 어야냐 빨내려와서 차 빼라 ! 하고 탁 끊어 버렸거든

빡쳐서 혼자 썅욕 존나 하고있는데 뒤에서 죄..죄송..이래서 아니 머하는거냐!
하고 돌아보는데 아버지뻘이시라 어 죄송합니다..하고 차좀 돌려주세요 하고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