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쌉에 블랙리버의 티타니아 프로젝트가 어떤 개채하나를 생산해서 옆에두는거라고 봤었거든?
그렇다면 일본의 카게무샤처럼 대신 죽을 마리급 간부개채가 아닐까?

진짜 마리급이면 생산단가 씹창나서 존나비싸니까 수명을 갈아넣어서 순간적으로 펌핑하면 최대치가 마리급인거지.

그리고 그걸 할 모델이 바로 정예 부사관 브라우니인거임.

브라우니가 뭐냐.

자기보다 근력도 약한 강화인간한테도 쓸려나가는 섹스가능한 전장의 뜨뜻미지근한 초콜릿아니냐.

그리고

마리 목을 따려고 온 암살용 리리스같은 애가 스틸라인에 널리고 널린 브라우니들을 일일히 체크하겠냐?

오르카의 마리 4호의 부관이 그 브라우니여서 거의 마리 둘하고 싸운셈이니 4호가 2차연합전쟁에서 살아남은걸거임. 물론 지휘능력도 있었으니까 부관인 브라우니도 산거겠지.

정예 브라우니가 맨손으로 나이트칙을 잡으니까 얘가 중무장한다면 철충된 복실이정도쯤은 하지않았을까?

그런데 아쌉에서 그 부관 브라우니는 오르카에 합류전에 죽었다는것도 전사가 아니라 연약한 브라우니 몸뚱아리에 과도하게 주입했던  오리진더스트같은게 폭주하거나, 전투력을 뻥튀기하다 몸에 무리가와서 수명이 인간수준으로 빠르게 소모된걸거야.

그래서 굳이 전사라고 안쓰고 죽었다고만 쓴걸거야.

※아쌉내용 까먹음

중증의 설정덕후는 자기 문학 소재마저 아쌉에다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