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주가 ㄹㅇ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함께 올라갔는데 이사람이 우리학교 졸업생이라서 ㄹㅇ 애교심과 애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사람이었음 그래서 인지 묘하게 좀 위트가 있고 개그끼도 있어서 빠따질 해도 애들이 쳐웃으면서 그래도 이새끼는 좋은새끼라면서 맞고 존나 웃었음 ㄹㅇ 이사람 어록중에 딸2명있는 사람은 딸딸이아빠 라고 하는데 나는 딸이 3명있으니 딸딸딸이아빠야 라고 했는데 지금이야 씨발 이게 뭔소리야 하는데 그때당시에는 이런 농이 그 개노잼이던 수학시간에 심심하면 쏟아져서 그 노잼 수학이 조금 재미있었던거 같음 물론 내가 기억하는건 문제 3개 칠판에 써놓고 못풀면 빠따질했는데 그거 못풀어서 반놈들 3/4전부 5대씩 빠따질한거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