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은 어떻게 하는게 좋겠나?
찍을까? 부을까?"

'음.. 어떡하지.. 서로 생각이 다 달라서...
그래도 찍어먹는게..'

"찍어먹.."

"좋다 붓겠다"

'씨발'

'씨발'


'역시 사라카엘은 맛잘알이라니까'

"부.. 부었으니 어쩔수없죠. 많이드세요.."

"난 튀긴음식은 좀.. 짬뽕이나 건네주게"

"..."






'오예 입하나 줄었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