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기르는 즐거움은 최대한으로 누리고픈거임


거기다가 나는 동물을 이렇게 아끼는 도덕적인 사람이라는


병신같은 명분까지 세워놓는거고


현실은 그냥 자기 돈 써서 원나잇하는 사람하고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