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한테 좀더 이쁨받고싶은 세이렌한테

운디네가 사령관은 치즈케이크를 정말 좋아한다면서 자기가 그랬던것처럼 똑같이 만드는거지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세이렌의 등을 떠밀면서

틀림없이 좋아할거라고 자기만 믿으란 식으로 자신만만한 운디네가 사령관실 문을 열면서

부함장님이 사령관에게 치즈케이크를 준다고 큰소리치면서 세이렌을 사령관쪽으로 밀어주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