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 영화 요약하면 악성 민원인 하나 때문에

다른 누군가의 아들인 일병 하나를 구하려고

다룬 누군가의 아들들인 선임들이 죽어나가는

그 시대 최강의 이기주의라고 하니까

그때부터 감동이 아니라 처절함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