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은 진짜 콘돔인것처럼 그려놨고

하늘색은 물어뜯은 콘돔처럼 특히 끝부분에 살짝 커브를 줘서

어디에 걸어놓는다던지 입으로 물어뜯은거같은 자연스러운 배치도 가능하고


특히 액체를 불투명이 아닌 투명하게한 점이 눈에 띄는데

불투명한 흰색이었으면 오히려 다중부관시에 부자연스러움이 강했을꺼임

투명한 액체로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무언가를 쌌다, 흘리고있다라는 다중부관 연출이 가능해짐


태시는 정말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