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씨 매번 선물 감사하옵니다"

조선
"당연히 드려야하는거죠"

'시발짱깨새끼...'



몇일뒤

중화민국
"금란씨 오늘ㅇ..."

대한제국
"흐읏...토모씨..."

일본
"감도 300배 음란이는 우리 토모 드라코 사령관 연합이 가져간다"

"그리고 이 주방도 내가 접수한다!"

"그것만큼은 아니되옵니다"

"소완인지 미완인지 모르겠는데 나 똥좀누고올게"

"기다리겠사옵니다"


잠시후

"야 뭐야 내 휴지 어디갔어"

"방금 화장실에서 쓰고오시ㅈ"

"닥쳐 도둑 짱깨년아 싸우자!!!"

"본인이 쓰고온걸 모르다니..."




잠시후

"크윽 힘이..."

"명언이있지! 총은 칼보다 강하다!"

중국 공산당
"이봐~! 총이 아니라 펜이겠지!"

"와주셨군요"

"같은 고향사람끼린 도와야지!"

"근접무기로 총을 이긴다고? 이거완전 토모아냐?"

"아! 나구나!"




잠시후

"하아...하아...니네...쎄다..."

"밥도 안드시고 싸우시는데 과연 그것이 좋을까요?"

"나...토모는... 초식동물이야..."

"그래서 나보고 인기없는 거지새끼라고 했던 토모는 어딨지?"

"응?"

미국
"도망쳐서 여기로왔네?"

"드루와...드루ㅇ..."


뻐억

"으윽... 배에... 한대정도야..."

"끈질기네"

"아직...버틸 수 있다고오오!!!"


뻐억

"으윽... 토모 죽는다..."

"후우... 드디어"

"수고했어, 저기 함교에선 사령관이 날뛰길래 아스널이 제압했으니 걱정마!"


함교

독일
"아냐제발"

영국
"대영제국을 놀렸겠다"

소련
"선생님께 대들었다?"

"우리 사령관을 반반 나누지"

"아스널 준장님은 아랫물건을 가져도 좋습니다"

"저는 사령관의 상체를 가지고 놀죠"

"헤으응... 분단돼어버렷..."





"아무튼 토모의 총은 뺏고,"

"일어나면 확실히 혼내주자고~!"

"읏샤"

"헤으응..."

"얜 델고갈게 잘있어~"

"잘가~"

"자 이제 주방에서 일ㅇ"

"어이 나가"

"네?"

"주방 싹 밀고 헬스장으로 쓸거니깐 나가"

"전에 그일은 해결됐지않았사옵니까"

"너 와신상담이라고 들어봤어?"

"헬스장으로 쓰기 최적화된 자리를 뺐기고 울면서 복수를 준비했다"

"자 덤벼보십시오"





잠시후

"제길... 주방을 떠나야겠사옵니다"

"당분간 체단실에서 조리를 해야되옵니다만..."

"훠이! 주방에서 나가! 이제 이 주방은 헬스장이다!"

"당신네 체단장은 주방으로 잘쓰겠사옵니다!"


도망

"아이씨 거기 물건 많은데 저기 꼭 기필코 다시얻는다... 참, 공부는 운동할때 필요없으니 책들은 다 불태우자!"







몇주후

"으...어지러워"

"티에치엔씨 늘 운동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어어 고마..."

"콜록...콜록"

"어디 아프신거 아닌지요?"

"어어 아냐 그냥 감기야 운동하면 나아"

"알겠습니다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전보다 아픈데...'



잠시후

"티에치엔? 아파?"

"응...좀 그런거같아"

"몸조심해... 오르카에 전염병이 돈데"

"고마워!"

"한번 안아보자!"

"응!"

"너 마음에 안들긴해도 아픈건 안됀다고"

"걱정마!"





몇일뒤

"아니 내가 퍼트린게 아니라고!!"

"야 체단장을 기준으로 금란, 토모 이렇게 감염됐는데 다 너 만나서 걸린거야"

"아니 그게 왜 나 때문인데!!"

"할페가 만든거야! 난 몰라!"

"그럼 대충 얼마정도 아팠는지 말해봐"

"몰라 안알려줘"

"사령관! 콜록..."

"어 토모왔니...?"

"어제 취소됐던 체육대회 오늘 할거야"

"야 하면 안돼지!!"

[아아! 토모가 알립니다! 체육대회할게요!!]

"돌아버리겠네"






이후 모든 어그로는 토모가 끌었다고한다





전에 2차세계대전 유럽전선 상황 적고 신청받은거 적은거야





암튼 티에치엔은 홍콩출신임

비록 중국의 일부가 됐지만 홍콩의 독립을 지지하고, 소완은 넘버원임





재미없는 긴글읽어줘서 고마워